-
시각장애인이 스키 국가대표에
시각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인 브라이언 매키버(28.사진)가 캐나다 국가대표에 선발됐다. 캐나다 공영 CBC 방송은 7일(현지시간) 매키버가 22일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노
-
프리미어 3총사 '베어벡 활로' 뚫는다
축구 국가대표팀의 핌 베어벡 감독이 5일(한국시간) 말로 비스햄애비 내셔널 스포츠센터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. [말로(영국)=연합뉴스] 핌 베어벡 감독이 이
-
사업가에서 다시 축구행정가로
"축구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."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김재한(60.사진)씨가 대한축구협회 상근(실무) 부회장에 선임됐다. 1970년대 아시아
-
장윤창과 함께하는 '어머니 배구교실' 열려
왕년의 배구 스타 장윤창씨와 함께하는'송파 어머니 배구교실'이 열린다. 송파구는 지역 여성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해 다음달 3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4개월간 전 국가대표
-
안정환 '반지 본색' 살아나나
안정환(左)이 10일 수원의 첫 훈련에 합류해 차범근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볍게 뛰고 있다.[일간스포츠 제공]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차범근 감독이 안정환(31)의 강인한 프로
-
[스포츠카페] 이홍구 전 총리, 배구협회 상임고문으로 外
*** 이홍구 전 총리, 배구협회 상임고문으로 대한배구협회(회장 장영달)는 11일 이홍구 전 국무총리를 협회 상임고문으로 추대했다. 이 고문은 경기고 재학 시절 배구 선수로 활동했
-
재일동포, 일본 격투기 영웅 꺾다
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유도 국가대표를 지낸 추성훈(32.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.얼굴사진)이 지난해 12월3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격투기 연말 최대 이벤트인 'K-1 다
-
금강산 지게효자 "제야의 종 치러 갑니다"
서울시가 '제야의 종' 타종에 나설 11명의 시민 명단을 28일 발표했다. 타종자에는 92세 노부를 지게에 태우고 금강산에 다녀왔던 효자 이군익(41)씨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.
-
[2006바로잡습니다] 정치 外
정치 "북 핵무기 5 ~ 6개 보유" 확인 않고 보도 2006년 한 해 동안 중앙일보 정치부문 기자들은 정치권의 움직임과 통일.외교안보의 현장을 쫓아 열심히 뛰었습니다. 하지만
-
[전국프리즘] "스포츠 비인기종목 육성책 절실하다"
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는 3회 연속 2위를 달성했다. 매번 거액 연봉자들이 즐비한 종목이 아니라 양궁.볼링.펜싱.수영 등 무관심의 설움 속에서도 피땀을 흘리며 노력한
-
'불안한 주전'영표, 새 둥지 찾을까
'51% 주전'.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이영표(사진)가 출장과 결장을 반복하고 있다. 이영표는 21일(한국시간) 사우스엔드(2부 리그)와의 칼링컵 8강전 홈경기에
-
'36년, 검의 일제 시대' 끝낸 남자대표 어제 축하연
강상훈(右)이 결승전에서 쌍칼을 든 미국 대표 이토가쓰 후미히데와 맞서고 있다. [월간검도 이보식 제공] "바르고 큰 검도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. 앞으로 한국 검도가 국제 검도계를
-
"중국 맞설 특단 대책 마련"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밝혀
"중국의 독주가 예사롭지 않다.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경기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특단의 대책을 세우겠다." 김정길(사진)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(KOC) 위원장
-
[스포츠카페] 여자농구 하은주 국적 회복 外
*** 여자농구 하은주 국적 회복 여자농구 안산 신한은행은 "하은주(23)가 최근 법무부로부터 국적 회복 통지서를 받았다"고 12일 발표했다. 일본으로 귀화했던 하은주는 국적 회복
-
'금맥 터진'한국, 종합 2위로
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종합 메달순위 2위로 올라섰다. 10일 밤과 11일 새벽(한국시간) 태권도.레슬링 등에서 10개의 금메달을 쓸어모아 일본에 1개 차로 따라붙은 한국은 11일
-
떠오르는 수영 '황금세대'
수영 '골든 제너레이션(황금 세대)'이 뜨고 있다. 8일(한국시간) 막을 내린 도하 아시안게임 수영에서 한국은 금메달 3, 은메달 2, 동메달 11개를 획득했다. 여전히 중국(금
-
대 이어 고삐 쥔 그 …'영원한 승마인'되다
도하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 관계자와 한국선수단 정현숙 단장(왼쪽에서 둘째), 김영환 부단장(左)이 고 김형칠 선수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하고 있다.[도하=연합뉴
-
[스포츠카페] 우성용, 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 MVP 外
*** 우성용, 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 MVP 올 K-리그 득점왕 우성용(성남)이 6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'스포츠토토 한국축구대상'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(MVP)
-
축구스타 티에리 앙리 디자이너 타미 힐피거 '인종차별과의 전쟁'에 나섰다
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티에리 앙리(사진(左))와 미국의 패션디자이너 타미 힐피거(右). 두 사람의 이름 알파벳 약자는 T.H.로 똑같다. 이들 두 T.H.가
-
이원희 빗당겨치기는 '글로벌 명품'
"내 아들이지만 정말 유도 잘하네요." 5일 도하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73㎏급 결승에서 이원희(25.KRA)가 일본의 다카마쓰 마사히로를 한판으로 메다꽂자 관중석에서 지켜보던
-
홈런 세 방에 당한 한국야구 '금메달 꿈' 모래바람 속으로
금메달의 꿈은 모래바람 속으로 사라졌다. 한국은 30일 카타르 도하의 알라이안 경기장에서 벌어진 아시안게임 야구 대만과의 첫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얻어맞고 2-4로 졌다. 한국
-
일본 아시안게임 빅3의 다른 시각
한국과 중국.일본 선수단이 28일 도하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. 아시아 스포츠의 빅 3이자 치열한 라이벌인 극동 3국은 사막에 캠프를 치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
-
태극전사 '3회 연속 종합 2위' 향해 발진 !
장대비 속을 달리는 도하 아시안게임 성화. 연간 강수량 100㎜인 사막의 나라 카타르에 26일(현지시간) 폭우가 쏟아졌다. 배수시설이 없어 빗물이 고인, 도하 북쪽 주마일리야의 한
-
[스포츠카페] 'FA 이병규 신분 조회'구단은 주니치 外
*** 'FA 이병규 신분 조회'구단은 주니치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'스포츠닛폰'은 21일 인터넷 판에서 주니치 드래곤스가 이병규(32.전 LG)를 영입하기 위해 한국야구위원회에 신